UBS증권은 19일 신임 리서치 헤드(상무)에 골드만삭스증권 애널리스트 출신인 장영우씨를 선임했다. 또 메릴린치증권 출신인 던칸 울드리지씨를 상무(한국 및 대만 담당 이코노미스트)로 임명했다. 이와 함께 골드만삭스에서 자동차 철강 조선 건축자재 부문을 담당했던 손용석씨를 애널리스트로 데려오는 등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신임 장 상무는 골드만삭스와 메릴린치 등에서 철강 자동차 조선 건축자재 인터넷 등을 담당하는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 울드리지 상무는 메릴린치와 ING베어링 자딘플레밍 등에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