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9일 증권거래소에서 삼성테크윈은 1.96% 오른 7천8백10원을 기록했다. 52주 신고가다. LG투자증권은 이날 삼성테크윈의 목표주가를 8천4백원에서 9천7백원으로 15% 올리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증권 전문가들은 삼성테크윈이 올해 경남 사천부지 매각과 삼성종합화학 지분 양도,그리고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유입을 통해 차입금을 2천5백억원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