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은 부동산 개발업체인 기봉하이츠로부터 경산공장 사택부지 개발을 위한 2백16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새한은 7천8백66평에 이르는 경산공장 사택부지에 판매·영업시설 주상복합시설 등을 건설해 일반 상업지역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새한은 오는 8월말까지 상·하수도와 도로 개설을 완료해 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