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외환카드에 대해 실적 전망치를 내린 반면 목표가느 상향 조정했다. 19일 모건스탠리는 외환카드에 대해 자산품질 저하와 실망스런 5월 실적을 반영해 올해 주당순손실 전망치를 6,835원으로 수정했다.기존 주당순손실 전망치 6,110원. 또한 7월2일 부터 등록되는 2,200만주에 이르는 신주의 경우 외환카드의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물량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목표가는 종전 4,700원에서 10% 올린 5,200원으로 수정했다.투자의견 비중축소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