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트래픽ITS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20일 미래에셋은 트래픽ITS의 5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의가 실질적 유동성 확보와 기존채무 롤오버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주식수가 25.5% 증가되고 희석화로 인해 주당순익이 14.5% 감소하게 되나 발행주식을 향후 1년간 처분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물량 부담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600원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