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통신 차량PC 출시 ‥ 카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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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항법장치 전문업체인 카나스(대표 손덕열)가 원격통신 기능을 강화한 차량용 PC 신제품을 내놨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인 '카비CCN-1200'은 카나스의 주력모델인 카비 시리즈의 최신 제품으로 두 개의 USB포트를 사용, 다양한 원격통신이 가능한게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서울 1백20여곳의 도로상황을 CCTV 동영상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도 FM전파를 이용한 MBC 아이디오 방식과 핸드폰을 차량 내 모뎀으로 이용하는 '카비정보센터' 방식 등 두가지 방식을 겸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