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기전이 국내외 호평속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동양기전 주가는 오후 2시3분 현재 전일대비 7.6% 오른 2800원을 기록며 이틀째 강세를 시현중이다. 이와관련 크레디리요네증권은 다른 자동차부품업체와 달리 국내외 다양한 고객기반을 가진 회사이며 바텀-업 기준으로 긍정적 평가를 내린다고 밝혔다.공식적 투자의견은 아직 없다. 이에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19일 월별 실적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목표가를 3,14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