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주식시장 활성화와 시중 부동자금의 증시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12개 증권사와 함께 '증권업계 전국 투자설명회'를 연다. 이 설명회는 오는 7월3일까지 15일간 울산 대구 대전 광주 마산 포항 춘천 등 전국 주요 지방 도시에서 개최된다. 학계 및 증권업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건전한 자산운용 방법과 정석 투자의 원칙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대우 삼성 대신 굿모닝신한 등 각 증권사가 지역별로 행사를 주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