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중앙부처 실ㆍ국장들과 대화의 시간] 골프 치더라도 접대받지 말라 입력2006.04.03 15:46 수정2006.04.03 15: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중앙부처 국ㆍ실장급 공무원들과의 대화에서 공무원의 골프와 관련, "골프장에 가지말라는 것이 아니라, 접대골프는 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분명한 지침을 제시했다. 노 대통령은 "공무원 윤리강령을 만들어 공무원들이 (골프장) 안간다고 해서 마음이 좀 아프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골프치되 꿀리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어려울 때 함께하는 게 동맹"…美여객기 사고 애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미국 워싱턴 DC 근교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사고로 희생된 모든 분께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슬픔... 2 반도체 연구인력 52시간 예외법안 '급물살' 반도체특별법과 연금개혁 관련 논의가 2월 국회에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여당과 야당 모두 설 연휴 이후 경제·민생 정책에 힘을 쏟겠다고 나서면서다.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특별법 내 ‘화이트칼라... 3 엇갈린 여야의 설민심 해석…"정권교체" "巨野폭주 안돼" 설 연휴 기간 지역 곳곳을 누빈 여야 정치인들이 현장 민심의 방향성을 두고 엇갈린 해석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교체론이 우세했다”고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