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산책] 삼육대 '제명호' ‥ 산바람 담은 호수 입력2006.04.03 15:50 수정2006.04.03 15: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동북쪽 끝자락 불암산 기슭에 자리잡은 삼육대에 들어서면 흡사 '산림욕장'에 온 듯하다. 산림이 울창한 비포장 산길을 오르다보면 산허리에 자리잡은 호수 '제명호'를 만난다. 마치 포천 산정호수를 연상시키는 호주 주변의 벤치에서 학생들은 책을 읽거나 이야기를 나누며 더위를 식힌다. 5∼6월에는 '서늘한 산바람'을 맞으며 교내 곳곳에서 진행되는 야외수업을 흔히 볼 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차인표·신애라 30년 잉꼬부부 비결은…놀라운 이유 공개 배우 신애라가 잉꼬부부 비결로 30년째 변함없는 남편의 사랑 표현을 꼽았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존경언니 신애라 '남편 확 사로잡은 법(차인표)'... 2 건강솔루션 앱 '리터러시M', GS인증 1등급 획득 케이바이오헬스케어가 개발한 신개념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앱) ‘리터러시M’이 정보기술(IT) 솔루션 기술력을 인정받아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이 인증은 국산 소... 3 전농, 28시간 대치 끝 남태령 넘어…관저 앞 트랙터 집회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한강진역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집회가 열렸다. 지방 각지에서 상경한 트랙터 10대가 도심에 진입해 집회에 참여했다.전농은 트랙터 30여대와 화물차 50여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