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국민은행에 대한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20일 모건스탠리는 국민은행에 대해 예상보다 큰 SK글로벌 충당금 부담과 신용카드 문제 등을 감안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705원으로 종전대비 46% 내렸다. 또한 예상보다 낮은 순이자 마진도 부정적 요소라고 진단했다. 실적하향에도 불구하고 목표가 3만5,000원은 유지했다.투자의견 비중축소.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