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삼성테크윈 투자의견을 올렸다. 23일 동원은 디지털카메라 수익성 개선과 핸드폰용 카메라 모듈 매출 증가로 올해 삼성테크윈 영업이이익 규모가 28.1% 증가할 것으로 진단했다. 또한 이자비용도 작년보다 250억원 감소할 것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1만900원을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