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세종공업 적정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23일 서울증권 최대식 분석가는 최근 주가 상승에도 세종공업 시가총액이 여전히 순현금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저평가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 분석가는 이어 세종공업 목표주가를 3,800원으로 종전대비 18.3%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특히 2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