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LG전자에 대한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모건은 전주말 LG전자 5월 실적 평가자료에서 매출 증가율 둔화가 나타났으나 매출과 이익 증가율 측면 모두 바닥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모건은 LG전자 현 주가가 장기 이익성장률 12.5%를 시사하고 있으나 이는 자사 전망치 18%를 밑도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펀더멘탈과 가치상수 기준 저평가로 인식하고 비중확대 의견을 지속.목표가 6만3,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