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제약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23일 동원증권은 제약업에 대해 여전해 매력적 펀더멘탈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를 기점으로 주가 할인요인이었던 정부규제 리스크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한단계 올라선 신약개발 능력도 긍정적 요소라고 진단했다. 유한양행,대웅제약,삼일제약을 선호 종목군으로 추천하며 LG생명과학은 목표가 근접으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