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NHN네오위즈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23일 한화증권 심준보 분석가는 국내 인터넷업체와 나스닥 대표주간 적용 PER 차이가 2~5배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 접근방법인 시장프리미엄이 타당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심 분석가는 국내 인터넷주에 대해서는 시장 프리미엄 2배를 적용해 평균 회귀시 반토막 위험을 반영할 경우 NHN과 네오위즈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시장 중립을 그리고 옥션은 시장 하회로 각각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