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원금을 보장하면서 주가지수가 많이 오를 경우 고금리를 적용해 주는 '하나 지수플러스 정기예금' 6차분을 24일부터 이달말까지 한시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주가지수(KOSPI 200)가 0∼30% 상승하면 연10%의 이자를 주고 30% 넘게 오르면 연 3%를 적용하는 '범위형'과 10% 이상 상승시 연 8.5%를 지급하는 '안정형'이 있다. 또 예금기간중 장중지수가 한번이라도 15% 이상 상승하면 연 4.35%를 보장하는 '조기수익보장형', 만기시점 지수가 20% 미만 오르면 최고 연 6.65%를 주고 장중 한번이라도 20% 이상 상승하면 연 7.0%를 확정해 주는 '조기확정형'도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5백만원이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02)3709-5315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