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케이비티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3일 LG 최용호 분석가는 케이비티에 대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영업환경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2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감안시 2만원. 최 분석가는 SW업종내 스마트카드업체들의 목표PER 20배와 선두업체 지위 그리고 무상증자에 따른 유동성 증가 프리미엄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