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국가대표 송종국 선수(24)가 금연침 시술 홍보대사가 됐다. 송 선수는 24일 김화중 복지부장관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는다. 복지부는 "송 선수가 생활이 성실하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데다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