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6%포인트 오른 연 4.15%에 장을 마쳤다. AA- 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0.06%포인트 상승한 연 5.41%를 기록했다. 한경KIS 로이터지수는 0.08포인트 떨어진 103.75를 나타냈다. 이날 채권시장은 장막판 경제부총리가 무리한 성장정책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으로 큰 폭 상승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