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POSCO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4일 메리츠는 아시아 철강가격이 바닥을 확인하고 4분기부터 본격 재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따라 POSCO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11% 상향 조정했으며 목표주가도 종전 15만원에서 16만4,000원으로 9.3% 올려 잡았다.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