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종합기계에 대한 투자의견 하향이 잇따르고 있다. 24일 대신증권은 대우종기에 대해 지속적 실적호조 유지로 목표가격은 5,700원으로 상향하나 현주가 수준 근접을 반명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내렸다. 또한 5월 실적이 전월에 비해 다소 못미쳤으며 급력한 하락 전환은 없을 것이나 6월 이후 실적이 다소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한편 동부증권 조수홍 분석가도 대우종기에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인건비 상승압력과 제품 믹스상 특수부문 매출 증가 등으로 어닝 모멘텀 약화가 예상된다고 지적하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