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이 삼성테크윈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24일 유화증권은 삼성테크윈에 대해 광디지털 부문의 카메라폰 모듈 매출 증가와 디지털카메라 라인업체제 구축에 따른 판가 상승으로 마진율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따라 2분기 부터 영업마진율이 6%대로 회복할 것이며 연간으로는 6.5%까지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과거의 취약한 재무구조와 사업구조의 불안함으로 인해 현재 저평가돼 거래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