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술주 비중축소..소비주 비중확대..모건스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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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美 증시 전략가 스티브 갈브레이드는 23일(현지시각) 기술주 비중을 내리고 대신 내수관련 소비재(consumer staples) 비중을 올린다고 밝혔다.
갈브레이드는 주식투자비중을 하향 조정한 데 이어 이같은 업종별 투자의견 미조정을 적용한다고 밝혔다.그는 S&P500 지수 연말 목표치 1000를 제시하고 증시는 이미 상당히 견조한 회복을 반영했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투자자들이 올들어 높은 상승을 보인(기술주) 업종을 처분하고 부진했던 업종을 매수해야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방어적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는 뜻.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