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GASP 투자 스타일이 유리..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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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은 올해 아시아 주식투자에 있어서 국가나 업종별 기준보다 합리적 가치를 가진 성장주를 골라내는 이른바 스타일 투자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JP모건 亞 전략가 아드리안 모와트는 23일자 자료에서 이같은 스타일 투자기준을 GASP(Growth At a Scottish Pice)로 명명하고 위험회피가 낮아진 상황속에서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모와트는 GASP 스타일 투자를 구체화하기 위해 배당수익률,호재(시장을 상회하는 수익추정 소식),주가 성과,품질(ROE 등)을 적용해 잠재 매수 대상 후보를 선정한다고 밝혔다.이중 한국물은 국민은행,LG석유화학,현대모비스,POSCO 등 4개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