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렉트론 BW 매매 .. 크로마스펀드 5억 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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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등록기업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나 전환사채(CB)에 주로 투자하는 코로마스펀드가 서울일렉트론의 BW 매매로 9일만에 5억원의 차익을 얻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계 투자자인 코로마스펀드는 서울일렉트론이 발행한 해외 BW에 대한 신주인수권 행사로 얻은 1백43만주(8.19%)를 지난 19일과 23일 장내에서 처분했다.
1백5만주는 주당 9백원에,38만주는 주당 7백39원에 각각 처분,모두 12억3천만원을 확보했다.
코로마스펀드는 이에 앞서 지난 11일 신주인수권을 행사(행사가격 5백원),서울일렉트론 주식 1백43만주를 7억1천만원에 취득했었다.
이에 따라 코로마스는 5억여원의 차익을 올렸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