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N 시황] (24일) 이틀째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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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24일 야간장외주식시장(ECN)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강보합으로 마감됐다.
ECN은 4회차 체결(오후 6시28분)때 0.02% 하락하기도 했지만 이후 상승세로 전환돼 결국 0.23% 오르며 장을 마쳤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97만주와 54억6천만원으로 전날보다 늘었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 1개를 포함한 76개,하락 종목은 하한가 1개를 포함한 31개였다.
서흥캅셀은 유일하게 상한가까지 오른 8천3백60원을 기록했다.
7월 약가 조정을 앞두고 약품가격 인상에 대한 기대로 환인제약 동화약품 삼진제약 등 제약주들이 4% 이상 올랐다.
반면 한국기술투자는 지분을 일부 보유하고 있는 드림위즈의 공모 연기 여파로 이틀 연속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