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한국타이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1등급으로 상향 조정했다. 25일 다이와는 한국타이어의 하반기 실적이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며 높은 수출단가가 이익 성장의 선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평균판매단가및 유로 전망치를 수정함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6% 올려 잡았다. 한편 6개월 투자의견을 종전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조정한 가운데 새로운 목표가 8,3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