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국민은행 순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24일 JP모건은 카드부문 부실 정리와 2분기 수익 하향 등을 감안해 연간기준 국민은행 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21% 내린 1조330억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JP모건은 지난달말 이후 주가 상승으로 단기 조정이 나타날 수 있으나 하반기에 더 나은 회복세를 기록할 것으로 평가했다.비중확대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