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장관급 격상" 입력2006.04.03 15:59 수정2006.04.03 16:0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국가보훈처 처장이 국무위원이 되는 장관급으로 격상된다.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을 접견한 자리에서 "국가보훈처를 장관급 부처로 승격시키겠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현재 처장이 차관급인 기관이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도 "노 대통령이 인원이나 조직에 대한 변화없이 부처의 격만 국무위원급으로 격상시키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외교력 악화" "국익 손해"…'한미동맹 결의안' 반대한 조국당 2 [포토] 검찰 즉시 항고 촉구하는 민주당 의원들 3 "국회의원 있어야 할 곳은 거리 아닌 국회…보좌진은 무슨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