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우먼크리닉은 미국 ABL인터내셔널사와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맺고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제 'ABL BIO+'를 판매하고 있다. 노화 방지에 뛰어난 효과가 있고 기존 주사제에 비해 안전도가 우수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호르몬 촉진제 중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에 발표된 임상연구 결과를 보면 성장호르몬은 놀라운 노화방지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6개월동안 성장호르몬을 보충해 주면 10∼20년 젊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또 합성물질과 주사 등을 사용하지 않고 안전하고 올바른 영양성분을 알맞게 합성해 섭취하면 최고의 노화방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ABL BIO+를 복용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고 머리카락에 윤기가 생기게 된다. 여성이 복용할 경우 피부 탄력과 함께 시력이 개선된다. 3∼6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허리살이 빠지고 얼굴 주름이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면역력 증강과 빠른 상처부위 회복이 장점 중 하나다. ABL BIO+는 소비자들의 구전 효과에 힘입어 30∼40대 여성층을 중심으로 올들어 판매가 지난해보다 50% 가량 급증했다는 게 판매사측 설명이다. BK우먼크리닉은 ABL BIO+가 인기를 얻자 효소 제품과 콜라겐 제품 등을 추가 수입 판매하고 있다. BK우먼크리닉은 고객 사은행사로 3∼6개월동안 복용하는 고객에게 오는 7월부터 건강 나이를 체크할 수 있는 검사 서비스를 무료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FDA(식품의약국)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한 부작용이 없는 제품"이라며 "미국에서는 재구매력이 가장 높은 건강 보조식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