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성신양회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교보 조봉현 분석가는 최근 성신양회 외국인지분율이 3.76%로 확대됐으며 이는 시멘트 출하량 증가와 실적대비 저평가 그리고 고배당 등 배경에 의한 것으로 추정했다. 조 분석가는 성신양회에 대해 매수와 목표가 2만3,250원을 유지하나 반기 실적발표후 연간 실적전망과 목표가를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