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신무림제지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26일 한화 김범조 분석가는 신무림제지에 배당수익률 7.92%의 수익성이 뛰어난 경기민감주로 평가하고 목표가 6,300원으로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 분석가는 내수 출하 부진에도 불구하고 업계 공조 체제로 11.8%의 양호한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하반기 펄프가격 하락으로 원가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가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