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LG카드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26일 굿모닝은 LG카드의 후순위CB와 BW 발행에 대해 주식 전환시 조정 자기자본율을 10.1%까지 끌어 올리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진단했다. 그러나 주당순익과 자기자본수익률(ROE)이 내려가는 부정적 효과도 상존한다고 지적했다.내년 ROE의 경우 행사전 34.3%에서 행사후 26.7%로 하락. 굿모닝은 따라서 주가에 중립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하고 목표가 1만9,500원으로 중립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