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SJM에 대해 매수를 제시했다. 26일 신영 채경섭 분석가는 SJM의 주가수익배율이 6.3배 수준으로 자동차부품 업종 평균대비 30% 할증된 상태이나 과거 40% 프리미엄으로 거래됐음을 고려할 때 무리가 없다고 지적했다. 되레 무차입의 재무구조와 직수출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추가적 프리미엄 적용이 가능하다고 판단돼 4,500원을 목표주가로 제시한다고 밝혔다.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