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업체인 기산텔레콤(대표 박병기.www.kisantelecom.com)은 26일 KTF와 51억원 규모의 중계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 기산텔레콤이 납품할 장비는 016, 018 전파를 모두 수용하는 통합형 무선 광중계기로 서울 강남과 대구 지역에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