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대백신소재 해외증권 발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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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백신소재(대표 하영환)는 대한투자증권(사장 김병균)을 주간으로 600만달러(71억)규모의 무보증 해외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주인수권 행사가격은 기준가대비 5.9% 할증된 8,000원으로 결정됐으며 만기 5년, 만기 보장수익율 5% 그리고 신주인수권 행사 기간은 내달 30일부터 오는 2008년 6월15일까지이다.납입일은 이달 30일.
대백신소재는 반도체및 LCD세정용 NF3(3불화질소) 생산 업체로 발행주간사인 대한투자증권 국제금융부 관계자는 “최근 대백신소재의 주력 제품으로 부상한 NF3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향후 IT 경기 회복과 더불어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는 점을 투자가들이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