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회는 27일 한국선물거래소내 5년 국채선물과 국채선물옵션 신규 상장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이는는 5년물 국고채 발행물량 확대 추세를 감안한 것이며 효율적 위험관리수단 제공과 채권시장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내달 28일부터 8월14일까지 3주간 모의시장을 운영한 후 8월22일 정식 상장된다. 지금까지 금리관련상품으로는 CD금리선물(91일),통안증권금리선물(365일),3년국채선물 등이 있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