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28일)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느낌표(MBC 오후 9시45분)='청소년 할인하자'코너에선 학생도 성인도 아닌 '비(非)학생 청소년'의 문화이용 실태를 조사한다.
'비학생 청소년'의 지하철 학생패스 사용과 문화시설 할인 실태조사를 통해 이들에 대해 사회가 어떤 시각을 갖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여섯살된 아들을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미얀마의 가장 산나잉.
'아시아 아시아'코너에서는 아들을 꼭 만나고 싶다는 산나잉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미얀마로 출발한다.
산나잉이 6년 만에 가족들을 만날 수 있을지 지켜본다.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 밤 1시20분)=한국 힙합팀이 총 출동하여 만든 프로젝트 그룹 hip hop scene의 무대가 마련된다.
영화로 데뷔해 탤런트와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는 김민종이 새 앨범을 들고 나온다.
또 '첫사랑'으로 사랑 받은 록 그룹 나비효과의 무대에 김구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다.
나비효과는 노래와 연주를,김구는 랩을 담당하는 형식으로 무대가 꾸며진다.
혼성 듀오 더 자두가 나와 콘서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감춰진 모습도 공개한다.
□솔로몬의 선택(SBS 오후 6시50분)=이민을 가게 된 예비부부가 결혼 사진을 찍고 사진관에서 필름을 받으려고 한다.
사진관에서 촬영을 한 필름의 소유권자가 누구인지 살펴본다.
인기 아역스타가 친구들의 따돌림 때문에 고민하다가 다시는 연기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때 어머니가 아이의 동의 없이 임의로 영화출연 계약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또 미성년자가 법적 행위를 할 수 있는지 여부와 근로계약시 친권대리인의 역할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본다.
□장미울타리(KBS2 오전 9시)=윤희의 돈이 건우에게로 넘어갔다는 사실에 절망한 정만은 술을 마시며 신세 한탄을 한다.
미나라는 존재를 알게된 윤희는 재경을 시켜 건우에게 전화를 걸게 한다.
그런데 미나가 전화를 받는 바람에 윤희는 흥분하게 되고 결국 건우어머니와 전화로 싸움을 하게 된다.
한편 건우는 사무실을 열고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고사를 지내러 지선네 식구들이 들이닥쳤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달려온 건우어머니는 때마침 동태를 살피러 온 정만과 마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