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의 '대한연금보험'은 시중금리에 연동하는 공시이율(6월 기준 5.6%)을 3개월 단위로 적용한다. 또 시중금리가 아무리 내려가도 최저 4%의 금리를 보장해준다.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상품으로 볼 수 있다. 7년 이상 계약을 유지하면 이자소득과 연금에 대해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으며 연금 지급개시 전에 일시금으로 수령해도 이자소득세를 내지 않는다. 아울러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암보장,재해보장,선진의료보장,성인병보장,입원 특약 등 13가지 특약을 갖추고 있다. 각종 특약을 통해 카페테리아식 맞춤 보장을 설계하는게 가능한 것이다. 가입 5년 이후에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으로 진단받을 경우 1천5백만원을 받고 교통재해로 2급 판정을 받게 되면 1천4백만원을 지급받는다. 또 피보험자가 2∼3급 장해 판정시엔 차후 보험료 납입을 전액 면제 받을 수 있다. 급전이 필요할 때엔 연간 4회까지 중도 인출할 수 있다. 주계약 총납입보험료의 3배까지 추가 납입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가계형편에 따라 융통성있게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연금 지급 형태는 계약자가 필요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상속자에게 고액 보험금을 줄 수 있는 상속연금형 △종신토록 연금을 받는 종신연금형 △일정기간을 선택해 해당기간 동안 연금을 지급받는 확정연금형 등이 있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지난 1월부터 5월말까지 6만1천여건이 판매돼 1백90억원의 월납초회보험료를 거둬들이는 등 판매가 급신장하고 있다. 주계약 보험료는 최저 10만원부터 최대 2백만원까지 계약자가 임의로 선택 할 수 있으며 월보험료 1백만원 이상의 계약에는 1.0%의 할인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30세 남자가 △확정 10년형 △20년납 △70세 연금개시 △특약 7종류 부가 등의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23만2백원이다. 문의 1588-6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