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현재 국번없이 100번과 110번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는 고객상담 전화번호를 내달 1일부터 100번으로 통합·운영한다. 그동안 KT는 각종 서비스 신청·변경·해지 상담은 100번,고장수리 접수 등은 110번 등으로 구분해 고객상담번호를 운영해왔다. 고객상담번호 단일화는 지난 5월1일부터 서울 경기 인천지역 등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