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일부 지방에 배달된 본지 28일자 '골프·스포츠'면(A25면) '전미정·김주미 우승다툼'관련기사는 3라운드(27일) 경기가 폭우로 취소되기 직전까지의 상황을 보도한 것이었습니다. 그 경기는 나중에 심한 비로 취소돼 결국 전미정이 2라운드(26일) 스코어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