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원장 김창곤)은 29일 정보보호컨설팅 전문업체인 ㈜인젠에 정보보호관리체계에 대한 인증서를 부여했다. 인젠은 이로써 국내 정보보호관리체계 네번째 인증서를 획득한 업체가 됐다. 인증서의 유효기간은 3년이며 기간이 만료되면 경신심사를 통해 유효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