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이 삼성테크윈에 대해 매수를 제시했다. 30일 유화 최창하 분석가는 카메라폰 산업에 반도체 패키징 기술과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참여하게 돼 삼성테크윈의 해당 사업부의 경우 올해와 내년 각각 36.1%와 25.0%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 분석가는 또 시대적 요구인 자주국방이 성장의 다른 축을 자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목표가 1만600원으로 매수를 제시했다.42%대 전력투자비 증액 요구등 방산부문 신규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여 올해 안정에 이어 내년에도 방산부문에서 19%의 매출 증가를 기대한다는 뜻.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