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유유, 인슐린대체 당뇨 치료제 발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유(회장 유승필)는 바이오 벤처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와 공동으로 인슐린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물질을 발견해 특허 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물질은 인슐린 분비와 관련된 효소 GSK(Glycogen Synthase Kinase)3β의 기능을 떨어뜨려 혈당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유유측은 설명했다. 당뇨병 치료에 쓰이는 인슐린은 GSK3β의 활성을 억제해 혈액 속의 당분을 글리코겐이란 에너지로 변환시켜 당의 농도를 떨어뜨리는데 이 물질은 직접 GSK3β를 억제함으로써 혈당을 조절한다는 것이다. 전체 당뇨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제2형 당뇨는 비만이나 노화 등으로 인해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혈당조절이 안되는 병이며 성인형 당뇨로 불린다. 유유는 주사제인 인슐린과 달리 먹는 알약 형태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 중 전임상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GSK가 인체 내 여러가지 대사에 관여하고 있어 치매 뇌졸중 등 다른 질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승필 회장은 "세계적인 당뇨병 치료제가 하루 속히 상품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유의 세계 의약품 시장 진출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속초 중소기업 근로자도 '내일채움공제' 가입할 수 있다

      강원도 속초에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들도 내일채움공제, 우대저축공제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31일 속초에 있는 과자의 성에서 속초시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속초시 협업형 내일채움공제&...

    2. 2

      '한국 초봉' 일본보다 24.5% 높아…대기업은 41% 더 받는다

      한국 대기업 대졸 초임이 일본과 대만보다 월등히 높다는 조사가 나왔다.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한·일·대만 대졸 초임 국제비교와 시사점'에 따르면 우리 대기업 대졸 초임...

    3. 3

      중기부, 성과 좋은 30대 과장들 주요 보직으로 인사 단행

      중소벤처기업부는 성과가 뛰어난 30대 서기관들을 과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중기부는 국민주권정부 2년 차를 맞아 국정과제의 성과를 끌어올리고 중소·벤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