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6:13
수정2006.04.03 16:16
'탑 블레이드'로 유명한 장난감 회사 손오공 등 6개 업체가 코스닥 등록심사를 신청했다.
코스닥위원회는 30일 손오공 휘닉스피디이 대주레포츠 케이비에프 다이알로직코리아 윈스테크넷 등이 지난주 심사청구서를 제출,오는 9월 말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사 통과 기업은 10월 중 주식 분산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 뒤 10,11월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