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 휴대용통역기 개발 … "영어ㆍ일본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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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EC는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휴대용 통역기를 개발,2004년부터 시판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통역기는 해외 여행객을 겨냥한 제품으로 음성인식 기능을 갖고 있어 일어와 영어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통역기를 통해 "역은 어디 입니까"라고 일어로 말하면,단말기 화면에 영어 문장이 표시돼 나온다.
반대로 영어로 물으면 일어 자막이 뜬다.
여권 크기의 초소형 제품으로 사전 기능이 들어있고 한문장씩만 사용이 가능하다.
시판 가격은 미정이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