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하나은행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일 BNP는 하나은행 목표가를 종전 1만6,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BNP는 국민은행대비 41% 낮은 할인률에 대해 하나은행에 대한 잘못된 평가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