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정부 시절 청와대 공보비서관,정무비서관을 지냈으며 당내 대표적인 외교 전문가다. 지난해 서울 종로 재선거에서 당시 민주당 유인태 후보를 물리치고 첫'금배지'를 달았다. 존 메이저 전 영국총리로부터 "우리 각료보다 영어를 잘 한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영어에 능통하다. △서울(47) △서울대 법대 △외무고시 11기△옥스퍼드대 정치학 박사 △한나라당 총재·대통령후보 특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