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대전시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에 공급하는 '한화 꿈에그린-대덕테크노밸리'의 최고 청약경쟁률이 21 대 1로 마감됐다고 1일 밝혔다. 26∼45평형 6백66가구를 분양한 '한화 꿈에그린'은 청약접수 결과 35평형 1순위는 1.2 대 1에 그쳤다. 하지만 26/34평형 2순위가 8 대 1를 기록한 데 이어 43/45평형 3순위가 최고경쟁률인 21 대 1로 마감됐다. 이에 대해 한화측은 대형 평형대의 실수요자들이 3순위에 대거 몰리면서 경쟁률이 치솟은 것으로 분석했다. '한화 꿈에그린'은 3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7일부터 9일까지 3일동안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이 실시된다. (042)471-0949